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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장혜수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캠퍼스 곳곳에 예쁘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감사한 것들을 헤아려 봅니다. 많은 감사의 제목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생각 난 것은 주변에 소중한 친구들과 동역자들입니다. 타지생활, 유학생활이 힘들고 고단합니다. 그러나,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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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김정훈
다니엘(시온)이가 태어난지 2 주가 되었습니다. 탄생을 축하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새 생명을 보내시면서, 또한 계속 생명의 위험 속에 있었던 민화자매를 아주 안전하게 살피시고 역사하신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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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이미숙
요즘 저에게 있어서 힘든 일은 현재 일하고 있는 약국의 매니저와 관계입니다. 올해초에 새롭게 약국으로 온 매니저는 약국의 운영을 잘하여 승진을 하기 위해서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회사에서 지정하는 테크니션의 하루 근무시간이 줄어들어서 약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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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김희진
앤아버에 오기 전, 저에게 크리스챤의 삶은 딱딱한 공식에 불과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교회를 가고, 헌금을 하고, 밥먹기 전 기도를 하고, 등등... 이런 노력을 하면 주님께서 분명 복을 내려 주실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규칙들이 주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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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김유경
톨리도에서 보냈던 지난 1 년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쭉 앤아버에서 지내오다가 작년이맘때쯤 톨리도, 오하이오에 있는 대학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낯선 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저는 머리 속으로 그려온 앞으로의 생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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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문승미
작년 여름 남편이 취업과 직결되는 인턴쉽을 찾느라 굉장히 힘들어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자기 할 일은 알아서 척척해내는 사람이라 '잘 되겠지' 하면서 김승혜 권사님께 기도제목만 드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얼굴색이 나빠지는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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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이도현
앤아버에 온지 벌써 2 년이 되었고 이제 떠나게 되었습니다. 떠나면서 재미있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항상 걱정만 하는 저에게 영성이형이 걱정몬이라고 부르더군요. 참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찬 2 년이었습니다. 처음에 참 많은 계획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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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기승준 형제님
‘은혜의 소비자의 삶에서 은혜의 통로의 삶으로’ 2018 년 8 월 25 일 제가 처음 미시건으로 온 날입니다. 첫 유학생활이기에 걱정과 염려가 가득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앤아버에 온 지 1 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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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최원진 목자님
안녕하세요. 대학촌교회 성도 여러분. 이렇게 ‘함께 나눠요’ 에세이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예배를 드리며 잠시 홀로 묵상하였던 내용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주일날 이였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설교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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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김홍락 목자님
지난 8 개월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금년 1 월 저는 처음에는 원하지 않았던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홀로 인천 송도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가급적 기회만 되면 다시 앤아버로 돌아오기만을 생각하고아침에는 QT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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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김주현 형제님
앤아버에 와 신앙 생활을 시작하며 돌이켜 보았을 때 제가 받았던 은혜가 참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자라오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무심히 지나치고 때로는 불평하기도 한 상황들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에 있음을 느끼던 순간이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
조회수 19회
우리 함께 나눠요 | 문은성 목자님
6 년이라는 앤아버의 시간 중에서도 요즘에는 특별하게 그동안 해왔던 여러가지 일들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생들에게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인수인계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마무리를 준비할 때는 그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끝이 보이게 되고...
조회수 39회
우리 함께 나눠요 | 김동언 목자님
미시간의 봄과 여름은 나에게는 점점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죽은 것만 같은 자연의 생명들이 혹한의 시간을 지나 싹이 피어오르고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더해 가고 꽃들이 만개하는 이 자연의 오묘함과 이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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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장영찬 목자님
이번주는 와이프가 3 박 4 일동안 시애틀에 가 있어 저 혼자서 아이 셋의 육아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밤이면 엄마만 끼고 자는 두 딸들이 있어서 밤에 애기들은 어떻게 재워야 하나, 그 기간동안 연구실에 출근하지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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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최영성 형제님
아마도 주님의 사랑을 인정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저의 삶의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이 세상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나, 어떤 삶이 올바르며,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이루어야 하나’ 같은 질문으로 살았습니다.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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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이승우 목자니
본래 저라는 사람은 겁도 많고, 지극히 이기적이며, 세상 기준의 성공 가치에 자연스레 내 눈이 머무는 그런 본성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면, 마음의 낙담이 찾아오고, 어떻게 해서는 지혜로운 세상 방법을 의존하여,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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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강도현 형제님
“나는 선한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긴 기다림을 넘어서서, 주님께서 “나를 아심”과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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