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 (Righteousness) ”

최근 약 3 개월간 서로의 진로와 신앙에 대하여 자주 나누면서 위로하고 교제한 형제 한 분이 한국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을 통해 알게 되어 업무적인 이야기만을 주로 하였다가 이제 그 분은 가정상황으로 인해 직장을 떠나면서 서로 같은 신앙 아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녀교육, 부부관계, 직장 등 세상의 일들에 대하여도 성경적인 관점으로 일상을 나누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제가 2016 년 앤아버 생활을 시작으로 목사님과 만나면 사랑하면서 조금씩 성경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하고, 약 9 개월간 광야의 시간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동행하셨던 이야기에서 그 형제는 힘들어져 갔던 가정과 직장 문제에 대하여 자유하고 하나님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면서 급격한 믿음의 반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변화된는 모습정도는 아닐지라도 저는 거의 매일 그 분과 나눔을 통해 하루하루 변해가는 그 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나눔은 최근 몇 달간 힘들었던 저의 직장 업무 스트레스를 벗어주는 하나의 통로였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 달전 변화된 제 직장 조직과 상사로 인하여 더욱 긴장된 상황에서 최근 몇 주전 회사에서 약 2 달간의 평가를 통한 특단의 인사조치가 내려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내용이었습니다. “ 몇 달간 새벽 늦게까지, 주말에도 일을 했는데 이건 뭐지? 정말 낙담 되고 또한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곧바로 주위의 친한 몇 분을 통해 다른 진로도 찾을 려는 생각으로 저는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하고 불안감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그 형제에게도 연락했고 나누었습니다. 그 형제는 몇 달간 직장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저의 이야기를 듣더니 “ 저는 요즘 매일 아침 QT 로 시작해서 어는 선교사님 일을 도와 11 월에 있는 국제 세미나 준비를 하는데 너무 즐겁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정말 사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매일 직장 일에 시달리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돈은 못 벌어도 정말 사람 사는 것 같아요. 부장님이 지난번 나눠준 광야이야기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저는 몇일 뒤 8/23 일자 매일성경 열왕기하 20:1-6 말씀중 “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내가 네 날에 십오년을 더 할 것이며 “ 저는 그 형제의 모습과 위 말씀에서 다시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니” 말씀을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또한, 빌립보서 3:8-9 말씀, 모든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게 함이나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뭐가 걱정되고 두려우 신가요? 무엇을, 누구를 믿으십니까?